저염 식생활·조리법 29일 강의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19 14: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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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주민 100명대상 실시 최근 현대인들의 인스턴트식품 섭취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금천구가 지역 주민들의 영양관리를 위해 조리실습을 통한 영양교육을 마련한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29일 오후 2시부터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저염 식생활 교육과 조리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역주민의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고혈압질환자 및 가족 등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조리기구, 식재료, 영상교육매체 등 교육기자재를 통해 이뤄지는 것.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저장?맛의 강화 등 일상생활에서의 유용한 소금 ▲고혈압?신장질환 등 소금 과용과 질병과의 상관관계 ▲1일 권장량 및 실제 섭취량 비교 ▲숨은 소금 찾기(일반 식단에서의 소금량) ▲‘어디에 소금이 많은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하루 적정 염분 섭취량은 5g. 건강한 사람도 2.3g을 넘겨서는 안된다고 권고한다. 반면 한국 성인의 일일 평균 소금 섭취량은 13.5g으로 세계보건기구 권고량의 2.7배나 되는 수치인 것.

김근태 건강증진과장은 “고혈압의 위험률을 줄이려면 끼니당 1~2g정도의 저염식이 필수적이다. 염분이 많은 국과 찌개, 인스턴트 음식은 줄이고, 양념을 할 때는 소금 대신 양파, 마늘, 고추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인수 구청장은 “생활습관병 위험군을 파악해 식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2627-2674)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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