舊 월계4동 청사에 헬스케어센터 조성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18 15: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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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내달 착공키로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동 통폐합으로 남게 된 구(舊) 월계4동 청사를 리모델링해 보건소와 건강증진센터 기능을 갖춘 ‘월계 헬스케어센터(조감도)’로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월계 헬스케어센터는 총 사업비 56억원을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376.83㎡ 규모로 조성되며, 내달 공사에 들어가 2011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 1층에는 개인 생체정보를 측정하고 건강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보건의료센터와 주민복지업무를 담당할 행정복지민원실, 2층에는 구강보건실이 자리한다.

또 3층과 4층에는 각종 헬스기구가 비치된 체력단련실,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게 될 다용도실과 청소년 독서실, 회의실 및 문화센터로 활용되는 프로그램실이 들어선다.

지하 1층은 환경미화원 휴게실과 1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옥상은 태양광 시설을 갖추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옥상정원으로 꾸며진다.

구는 센터가 들어서면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노인 등 보건의료 혜택을 필요로 하는 인구가 밀집해 있는 월계동 지역의 보건의료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빈 청사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체력증진센터, 보건소 기능의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 이 지역뿐만 아니라 하계동, 공릉동 등 인근 주민들에게 한층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월계 헬스케어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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