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도서바자회 내일 열어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18 15: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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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 앞서 새책 50% 할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아현동 주민센터 앞에서 가을맞이 도서바자회를 연다.

18일 구에 따르면 새마을문고(회장 오정금)와 꿈을 이루는 작은 도서관이 공동주관하고, 아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도서바자회에서는 새 책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으며, 아울러 읽지 않는 책에 대한 교환도 가능하다.

도서는 지역 주민들의 기증 등으로 모인 1800여권과 꿈을 이루는 작은 도서관의 구도서 교체 후 생긴 1000여권 등 총 2800여권이 준비됐다.

이 중 새 책 1000여권은 정가의 50% 할인된 가격에, 헌 책은 1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이번 바자회에서는 구도서를 읽고 싶어 하는 주민들에게 1인당 2권씩을 무료로 나눠주기도 하며, 집에서 읽지 않는 책과 교환도 해준다.

아울러 이번 바자회에는 책 통장 만들기, 도서관 회원가입, 독서지도 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다.

오정금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행사가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들을 가지고 나와 필요로 하는 사람과 바꿔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족끼리 도서바자회에 들러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바자회에서 얻는 수익금을 꿈을 이루는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 및 다독자 시상식 등 독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현동 새마을문고와 꿈을 이루는 작은 도서관에서는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 및 여가활동을 위해 도서 낭독회, 독서 지도, 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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