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광산 사회적기업에 '에코시티 서울'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10-15 17: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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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원순환센터 운영업체로 선정, 오늘 협약 체결 서울시는 12월 초 준공예정인 폐가전·폐휴대폰 수거, 분해 자원순환센터의 운영을 담당할 사업체로 ‘에코시티 서울’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코시티 서울’은 3개 단체?기업의 컨소시엄으로 재활용분야 사회적기업 설립과 운영경험이 많은 (사)재활용대안기업연합회, 국내 80여개 가전제조업체로 구성된 (사)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자원순환센터 및 사회적기업의 운영자본과 기술개발의 전략적 투자자인 (주)SK가스로 구성됐으며, 16일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에코시티 서울’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사회적일자리를 신청하고, 2010년 하반기에 사회적기업을 설립, 수익금은 시가 지정하는 사회봉사 및 기부단체에 전액 기부해 불우이웃돕기 등 자선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이는 금속자원을 재활용 하는 도시광산 분야 최초의 사회적기업으로서 재활용분야 사회적기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컨소시엄의 각 사업체별 역할로는 (사)재활용대안기업연합회는 사회적기업 설립추진과 자원순환센터의 인사 및 노무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사)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는 생산기술 및 생산자 교육 등 생산 공정관리를 담당한다.

또 (주)SK가스는 자원순환센터 운영에 필요한 자금지원과 폐가전 및 폐 휴대폰의 새로운 수거체계 구축 및 홍보 및 마케팅, 판로구축, 향후 기술개발 및 공정 확대 등을 담당하게 된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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