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어린이공원 21곳 추가 조성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15 16:52: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관악구 내년까지 79억 들여 테마 놀이공간 만들기로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79억원을 투입해 2010년까지 21곳의 상상어린이공원을 추가로 조성한다.

상상어린이공원은 단조로운 놀이시설로 돼 있는 어린이공원을 공원별 특성을 살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테마 놀이시설로 재조성한 공원이다.

구는 국회단지 상상어린이공원 등 현재 3곳의 상상어린이공원을 조성한데 이어 2010년까지 서울시 보조금 55억원과 구비 24억원을 추가 투입해 총 24곳의 상상어린이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번째로 많은 규모로 구는 음악이 흐르는 피아노놀이터, 달팽이놀이터, 풍차놀이터 등 창의적인 시설로 무장한 테마 공간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유아놀이터 바닥에 은나노로 코팅한 향균 모래를 포설해 어린이들의 위생과 안전을 배려하고, 방송통제시스템을 갖춘 CCTV를 설치하는 등 범죄를 사전에 방지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2010년까지 우리지역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맘껏 뛰놀 수 있도록 지역내의 모든 어린이 놀이터를 재정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가 응집된 관악구 ‘상상어린이공원 조성 사업’이 우리 동네 놀이터에는 어떻게 실현이 될지 기대해보는 것도 참으로 행복한 기다림 일듯 싶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우주공간을 형상화한 벽화가 그려진 국회단지 상상어린이공원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종철 변종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