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궁동근린공원 화장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15 15: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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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시설 정비키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지역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낡고 노후된 공원 화장실에 대한 시설 정비에 나섰다.

이에 구는 19일부터 내년 1월까지 약 2억원을 들여 궁동근린공원 화장실에 대한 시설개선공사 실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이상의 시설을 갖춘 현대식 화장실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되는 궁동근린공원내 화장실은 주변 경관과 어울리게 디자인됐으며, 화장실 안에는 잔잔한 음악이 흐르게 된다.

한편 지난 5월 착공된 안산도시지연공원과 백련근린공원 화장실 시설 공사도 내달 16일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백련근린공원내 화장실은 옥상 녹화까지 고려된 수준 높은 화장실로 탈바꿈돼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조준수 푸른도시과장은 “앞으로도 공원내 화장실을 개선해 주변 경관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는 쾌적한 화장실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궁동근린공원내 화장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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