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14 16:15: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78병상 갖춰 내일 개원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지역내 치매ㆍ중풍 등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과 가족들을 위해 건립된 ‘구립 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가 16일 문을 연다.

14일 구에 따르면 북한산 기슭 홍은동 4번지 외 16필지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는 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위해 2005년 10월 계획이 수립된 후 2007년 10월31일 착공, 올해 8월 완공됐다.

총 사업비 81억원이 투입된 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는 지하1층~지상5층에 연면적 2096.43㎡규모로 의료시설 20실 78병상이 갖춰져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수효사 효림원에서 위탁 운영하게 된다.

또한 병설 시설인 ‘데이케어 센터’는 치매 및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21명의 노인들을 돌보게 돼 구는 이번에 개원한 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를 통해 총 99명의 노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재활, 간호, 일상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구는 현재 노인요양시설 16곳과 재가 노인복지시설 15곳을 운영하면서 총 825명의 노인들을 돌보고 있으며, 내년 중으로 데이케어 센터 2곳을 추가 건립해 총 40명의 노인들에게 복지를 제공하는 등 노인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