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정원 만들기 동참하세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14 16: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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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민간건축 신청받아... 설계ㆍ공사비 50%까지 지원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녹화가능 면적 99㎡이상의 지역내 건물을 대상으로 2010년 민간건축물 옥상공원화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대상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민간건축물 옥상공원화 사업은 녹화가능 면적이 99㎡이상이며, 지난해 말까지 준공 완료되고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한 민간 건축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자비로 옥상공원화를 위한 구조안전진단을 이미 실시한 건물 ▲학교·어린이집 등 환경학습장으로 활용도가 높은 건물 ▲병원·복지시설등 공공성이 높은 다중이용 건물 ▲도심 등 주변 공원녹지가 부족한 지역에 옥상녹화 파급효과가 큰 건물 등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한다.

옥상공원 조성 지원대상지로 선정이 되면 서울시에서 전액 비용을 들여 구조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한 후 조성이 가능하다고 판단된 경우 설계와 공사비의 50%정도를 지원하게 된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서 사업 신청서를 출력하거나 푸른도시과(2650-3585)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작성한 후 건물사용 승낙서, 구조안전진단 참여 확약서, 인감증명원, 토지ㆍ건물 등기부등본, 건축물 옥상층 설계도면 각 1부의 서류를 첨부해 푸른도시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도심지내 녹지량 확충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건축물 옥상공원화 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지난해에는 총 6곳의 건물 옥상을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올해에는 총 5곳의 건물 중 건축주 중도포기 1곳, 구조안전진단 후 불가판정을 받은 1곳을 제외하고 강서수도사업소 건물은 사업 시행 완료, 나머지 2곳은 현재 사업 시행 중이다.

내년 공공건축물 옥상공원화 추진계획으로는 구 건물인 양천구청(신정6동 321-4), 신정종합사회복지관(신정4동 904-4)과 시 건물인 목동청소년회관(목1동 918)등 3곳으로 구는 지난 6월29일 사업대상지로 이들 3곳(5억4400만원)을 제출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민간건축물 옥상공원화 사업으로 조성된 양천구 목5동 소재 이대 목동병원의 옥상정원을 찾은 지역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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