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주부 요리교실등 개강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14 16: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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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한국생활적응도와…유아교육도 실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주부들에게 요리, 유아교육, 생활용품 제작 등의 강좌를 제공한다.

구는 12월17일까지 두 달간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지구촌 사랑 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식 생활요리를 만드는 ‘계절별 요리 만들기’, 유아교육으로 진행되는 ‘꾸러기 교실’, 의류수선 및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양재교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계절별 요리 만들기’는 여성교실 이옥희 강사가 결혼이민주부 약 30명을 대상으로 삼색나물?갈비찜?식혜?간장게장?버섯탕수?호박죽 등 한식의 생활요리를 만드는 과정.

‘꾸러기 교실’은 요리교실에 참여하는 주부들의 자녀 4세~7세 15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만들기?그림 그리기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유아교육을 한다.

이어 ‘양재교실’은 여성교실 남원정 강사가 결혼이민주부 약 20명을 대상으로 ▲재봉틀 사용법 ▲사각가방?앞치마?소품주머니 만들기 ▲고무줄 바지 제도?제단 ▲바지 지퍼 수선법 ▲스커트 바느질법 등 생활에 필요한 의류수선 및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계절별 요리 만들기’와 ‘꾸러기 교실’은 지난 13일부터 12월1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양재교실’은 15일부터 12월1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각각 총 10회씩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이민주부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839-1365)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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