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창신3동 주민센터, 우수강사진 논술교실 운영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14 11: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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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충용) 창신3동 주민센터가 지역내 중학생들에게 유명 논술전문 강사의 강의로 이뤄진 논술강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는 지난 두 달간 시범운영 했던 논술강좌 ‘세상을 보는 논술교실’을 이달부터 주민자치회관 정규프로그램으로 지정,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창신3동에는 논술 전문교육 학원이 없었고,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주로 주부를 강사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었다.

이에 창신3동은 논술교실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논술전문 강사들에게 의뢰했고, 강사들이 강사료를 받지 않고 자원봉사활동을 해주기로 한 것.

강사는 송지현(강북?강남?서초?남양주 메가스터디학원), 조윤병천(노량진?강남 메가스터디학원), 이기택(강남 비타에듀학원) 등.

이번 강좌개설로 인해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으며, 이로 인한 사교육비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

논술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일반적인 논술뿐만 아니라 독서토론, 영화감상 후 토론, 글쓰기, NIE(Newspaper in Education-신문을 활용한 교육), 감성을 깨우치는 인성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

김용문 창신3동장은 “논술교실의 운영은 어린 학생들의 창의력과 독창적인 시각을 키우고 종합적 사고력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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