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DMC컬처오픈 내일 개막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10-13 17: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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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게임등 디지털 체험 프로 다채 서울시가 15~17일까지 3일간 상암동 DMC 일대에서 ‘2009서울DMC컬처오픈’을 개최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DMC에서 만나는 문화의 미래’를 주제로 영화, 게임, 디지털아트, 패션 등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콘텐츠센터 시네마테크KOFA에서는 ‘안나까레리나’, ‘크리스틔나 여왕’ 등 1930년대 영화 5편이 디지털로 복원돼 상영된다.

또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제작을 지원한 실험적인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다양한 주제별로 상영될 예정이다.

KGIT 5층 스튜디오에서는 시민들이 와이어 액션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Ready DMC Action'이 진행된다.

15~16일 양일간 메인무대에서는 인기 온라인게임을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체험해볼 수 있는 ‘DMC게임월드’가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디지털 퍼포먼스’ 등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실험적인 작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KGIT 4층 전시실에서는 ‘한국디지털아트협회 초청작가전’과 디지털 기술인 빛 효과를 이용해 독특한 체험을 이끌어 내는 ‘디지털 빛의 세계, 모던아트 갤러리’가 진행된다.

이밖에 행사기간 동안에는 유명강사들의 강연과 DMC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행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 등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첨단 가로시설 등 디지털 기술과 도시환경이 융합된 세계 최고의 디지털 문화도시 DMC에서 ‘2009서울DMC컬처오픈’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매력과 예술적 감성을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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