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음식점 식중독 예방점검 한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13 17: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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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내달 20일까지 185곳 대상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내달 20일까지 중형음식점 185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예방 점검은 이상기온으로 인해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고 있는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지역내 다수인이 이용하는 중형음식점(면적 165㎡~330㎡) 185곳을 대상으로 내달 20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업소의 조리장 및 조리용구 위생관리 상태 ▲식자재 보관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및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유통기한 제품 및 표시기준 위생제품 사용여부 ▲무신고, 제품, 표시기준 위반여부 등 식품위생법 상의 위반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관계 공무원 4명과 명예 소비자 감시원 8명이 2개반으로 나눠 지도 단속을 실시하며, 또한 조리종사자 손, 도마, 칼등 ATP 미생물 오염도 간이검사도 실시해 판독결과 부적합 판독시 현장 통보 및 조리용구의 소독요령 등을 현장에서 지도점검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조치하고, 주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계법령에 의거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뿐 아니라 가을철에도 식품의 조리보관 과정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음식물 보관 및 취급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반가정에서도 식중독 예방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의 생활화를 당부했다.

이에 대한 문의는 식품안전대책반(2600-5823)으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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