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종로 관광 사진 페어 전시회’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13 1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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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충용) 지역내 곳곳의 숨은 명소 현재 모습과 옛 모습을 사진을 통해 한 눈에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오는 18일까지 7일 동안 청계천 광교 갤러리에서 구의 다양한 숨은 명소를 사진으로 소개하는 ‘종로 관광 사진 페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열린 이번 사진 전시회는 지난 6월 1차 출사를 시작으로 총 3개월 동안 진행된 ‘2009 종로구 관광 사진 페어’ 이벤트의 마지막 행사인 것.

구는 사진 애호가들이 직접 찍은 출품작 총 1350점 중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45점의 작품과 종로의 옛 모습 사진 10점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일반인들이 직접 찍은 사진도 전시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구는 이번 전시회에 앞서 올림푸스 한국과 함께 1차 출사지 북촌?삼청동을 시작으로 2차 광화문광장?종로청계관광특구, 3차 대학로?낙산공원을 배경으로 출사를 진행했었다.

각 시즌별로 포토 콘테스트를 통과한 40명의 출사단이 선발됐으며, 각 시즌마다 15점의 예선 통과작이 선정된 것.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역점 홍보지역에 대한 다량의 관광사진과 그 사용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종로 곳곳을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낸 소중한 사진들은 구 홈페이지와 각종 관광 홍보물 제작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종로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이 다시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하고 관광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사진을 발굴?홍보해 종로를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는 전시회가 끝난 후 20일 구청에서 작품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할 예정.

관광사진 부분과 UCC 부분으로 나눠 대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특별상 등 22명에게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상품을 제공한다.

관광사진 부분에는 한윤식 씨의 ‘청계천을 따라 동대문까지’가, 관광 UCC 부분에서는 최동명 씨의 ‘종로! 느리게 걷기: 대학로, 낙산’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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