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관리센터 분소 운영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12 16: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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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천동 자치회관서 22일부터 서비스 제공 관악구, 혈압등 검사해 지속적 관리 도와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대사증후군 환자를 조기에 발견, 관리키 위해 대사증후군 관리센터 분소를 마련하는 등 구민건강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지난 9월부터 보건소 3층에 ‘대사증후군 전문 관리센터’를 마련, 운영하는 데 이어, 이달 22일부터 대사증후군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은천동 자치회관에 대사증후군 전문 관리센터 분소를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비만과 고혈압, 고혈당, 지질이상 같은 여러 가지 질환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구는 이를 조기에 발견, 예방코자 지난 9월부터 보건소 3층에 ‘대사증후군 전문 관리센터’를 마련, 운영하고 있다.

구는 대사증후군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은천동 자치회관에 대사증후군 전문관리 센터 분소를 마련,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대사증후군 관리센터’는 One-Stop 시스템으로 센터 한 곳에서 의사, 간호사, 영양사, 교육강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팀이 대사증후군에 대한 검진, 진료, 상담을 진행, 대상자 검진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검진은 ▲신장·체중·복부둘레 측정 ▲혈압·혈당·콜레스테롤·중성지방 측정 등으로 진행되며, 이와 함께 검사 후에는 ▲대사증후군에 관한 건강상담, 검사결과 상담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영양·운동 상담 ▲고혈압 및 당뇨 예방관리 책자 등을 제공해 현재 본인 건강상태를 인지시키고, 지속적인 관리를 독려한다.

대사증후군 진단 판정에 따라 위험요인 3개 이상의 적극적 상담군, 위험요인 1~2개의 동기부여상담군, 위험요인 0개의 정보제공군으로 분류해 대상자별 건강관리를 하게 된다.

특히 검진결과 동기부여군, 적극적상담군으로 분류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 6개월간 전문 의료진의 혈액검사 및 만성질환 등록관리, 건강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대사증후군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직장인을 위한 대사증후군 발견검사 및 관리프로그램도 마련해 구민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전화예약제로 무료로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만성질환 및 의료비 급증, 삶의 질 저하에 대한 적극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관악구는 주요 사망 원인질환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을 적극 발견, 관리해 건강하고 행복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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