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고교 홍보 지하철에 광고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11 16:36: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봉구, 우수인재 유치 일환 대학진학률 알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지역내 고등학교를 소개한 내용을 지하철 1, 4호선에 홍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2010학년도 고교선택제를 앞두고 지역내 및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도봉구의 우수한 인재를 타구에 뺏기지 않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이달부터 두 달간 지역내 소재한 ▲누원고 ▲도봉고 ▲서울문화고 ▲자운고 ▲창동고 ▲효문고 ▲서울외고 ▲선덕고 ▲신경여실고 ▲정의여고 10개교에 대한 학교소개, 대학 진학률, 학교 장점 등을 담은
홍보문구를 지하철 객차내 출입문 벽면에 게시한다.

구는 이번 홍보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740만명이 넘는 주민들이 고교 홍보물을 접할 수 있어 지역내 고등학교에 대한 홍보효과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구는 중학교 상위권 학생이 도봉구의 고등학교에 진학할 경우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대학 진학성적이 우수한 고교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지역내 고등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7월에는 고교선택제 대비 설명회를 개최해 혼란을 겪고 있을 중학생 및 학부모에게 고고교선택제 제도 전반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도봉구 소재 학교를 소개한 바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하철 1호선에 게시된 선덕고등학교 홍보 광고.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