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 날 행사 내일 개최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11 15:57: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잠실종합運서… 마포나누 상징 '황포돛배' 선봬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이달 13일 ‘마포구의 날(Mapo Ceremony Day)’ 행사 개최와 함께 잠실종합운동장 1층 관람석에 마포를 상징하는 황포돛배를 띄운다.

구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행사의 일환으로 13일 ‘마포구의 날(Mapo Ceremony Day)’ 행사를 개최하며, 이와 함께 ‘자연의 꿈(i-Green DESIGN)’ 전시에서 한강 마포나루의 상징 ‘황포돛배’를 연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중앙무대에서 인디밴드 ‘스팟 라이트’의 Come Again+Hero를 오프닝으로 ‘마포구의 날’행사의 문을 열며, 비보이 ‘베틀러 크루’의 퍼포먼스 등 현란한 몸동작으로 디자인 마포를 표현한다.

또한 ‘남버원 코리아’의 ‘아니 벌써’등 마포 홍대문화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공연으로 디자인 마포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연의 꿈(i-Green DESIGN)’ 전시에서 잠실종합운동장 1층 관람석을 활용해 한강 마포나루의 상징 ‘황포돛배’를 연출한다.

구는 큰 돛대 안에 여러 개의 작은 돛대들을 바람개비로 제작해 바람에 의해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으로 풍력발전의 의미를 담았으며, 또한 파란색 비닐봉투로 관람석 전체를 덮어 흐르는 강물을 표현했다.

구 관계자는 “파란 강물위에 떠있는 하얀 황포돛배와 바람이 불 때 마다 큰 돛대 안의 작은 돛대들이 바람개비가 돼 도는 모습이 관람객들의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종철 변종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