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옥상 공원사업 신청 접수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11 15: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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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한 열섬현상을 낮추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게장소를 제공키 위해 영등포구가 건물 옥상에 녹지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건축물 옥상 녹화사업을 추진, 이달 말까지 옥상 녹화사업 신청대상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신청 건물에 대한 건축물의 안전성과 옥상녹화 유형결정을 위한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공사비 지원여부를 결정할 예정.

선정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주가 설계 및 시공을 하고 구는 사업비의 50%(시비)를 지원하게 된다.

최대 지원금액은 ㎡당 ▲경량형(토심 20cm 이하, 지피식물 위주 식재)은 9만원 ▲혼합형(토심 10~20cm, 지피식물과 키 작은 관목 위주 식재) 및 중량형(토심 20cm 이상, 다층구조 식재)은 10만8000원이다.

녹화가능 면적은 99㎡~992㎡이고, 2008년 12월까지 준공이 완료된 민간 건축물이면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옥상녹화로써 파급효과가 큰 건물, 학교나 어린이집 등 환경학습장으로 활용도가 높은 건물, 일반 다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성이 높은 건물, 도심 주변 공원녹지가 부족한 지역 건물, 옥상노과를 위한 구조안전진단을 자비로 기실시한 건물에 우선 지원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공원녹지과(2670-3766)와 전화 상담을 통해 해당 건축물의 조건에 맞는 신청서류를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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