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장기비전 전략' 사업 탄력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08 16: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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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새 사업 37개 발굴·추가… 원격진료 서비스등 추진 장기적인 안목으로 10년 이후 구의 발전전략을 구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관악구 장기비전 전략’에 새로 37개 사업을 발굴·추가하고, 이를 전 부서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확대함으로써 사업추진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

구는 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부서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장기비전전략 확대추진 보고회에서 ‘관악구 장기비전 전략’과 관련해 새로 37개 사업을 발굴, 대상에 포함시켜 35개 전 부서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구청 12개부서만 해당돼 전략계획으로 구심점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점이 해소돼 사업추진이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새롭게 포함된 사업은 선진행정체계 구축 분야에 ▲다문화 빌리지센터 설치 운영 ▲U-City 관악 실현 원격-현장 업무지원 시스템 구축, 복지분야에 ▲실버노인요양시설 건립 등, 지역경제 분야에 ▲원격진료서비스 추진 등과 함께 ▲고시촌 활성화 ▲모텔촌을 대학가 배후지원 타운으로 변화시키기 등이다.

구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구청 전 부서가 2020년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개발해 새로운 부서별 Vision을 제시하는 등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장기비전 계획 수립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며 “품격 높은 주거도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희망의 교육, 복지도시 관악의 발전상을 차분하고 치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관악구 장기비전전략 확대추진 보고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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