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교차로변 간판정비 나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07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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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기존의 난잡한 간판을 통일된 간판으로 바꾸는 옥외광고물 정비 사업의 마무리 단계로 간판정비 사각지대인 교차로변 정비를 실시한다.

구는 지금까지 설계와 시공을 각각 따로 하던 방식에서 공사비 절감과 설계품질 확보가 담보되는 턴키(Turn-Key) 방식(설계부터 시공까지) 새로 도입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도심 집합상가건물, 특히 교차로 부분의 간판 대부분이 불법·무질서하게 설치돼있어 아름다운 거리환경에 저해될 뿐만 아니라 건물 고유의 특성을 살리는데 걸림돌이 돼왔다.

이에 구는 교차로변 사각지대의 광고물 정비를 추진, ‘집합상가건물 간판디자인 개발 및 제작·설치’를 위한 사업수행자 선정 공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 수행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사업구간내 물량조사와 디자인 신기술 개발 및 설치허가 대행까지 실시해 업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된 아름다운 간판제작·설치 수행을 하게 된다.

희망업체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구청 또는 조달청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및 관련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자인 신기술을 개발하여 건물과 조화로운 간판 제작·설치로 고품격 아름다운 명품도심 거리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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