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금천구민상' 수상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07 15:43: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김재복·호광문·박연화·한학수 총 4명 이달 15일 열리는 ‘제14회 금천구민의 날’ 행사에서 금천구민상을 받게 될 수상자가 확정됐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지역사회발전부문, 사회봉사부문, 미풍양속부문, 문화부문 총 4개분야의 모범구민을 각각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지역사회발전부문에 김재복(56?가산동)씨 ▲사회봉사부문에 호광문(67?시흥2동)씨 ▲미풍양속부문에 박연화(57?시흥4동)씨 ▲문화부문에 한학수(62?독산2동)씨.

이는 지난 8월 한 달간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된 것.

지역사회발전부문에 김재복(56?가산동)씨는 지난 2001년부터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기업인간 교류증진을 통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경제발전과 금천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금천미래장학회 설립 및 발전에 기여해 금천구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섰다.

사회봉사부문에 호광문(67?시흥2동)씨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봉사단체인 양지회 회장과 고문으로 재임하면서 경로잔치와 저소득 틈새계층을 대상으로 쌀 전달과 불우 청소년에게 매년 사랑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이웃에 대한 사랑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항상 봉사인의 자세로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됐다.

또한 미풍양속부문에 박연화(57?시흥4동)씨는 시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져 거동조차 못하시고, 시어머니마저 허리디스크로 인해 몸을 가누지 못해 식사수발과 대소변을 받아내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해 효행을 몸소 실천했으며, 문화부문에 한학수(62?독산2동)씨는 금천구 예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에게 가훈 써주기, 입춘대길 써주기, 명언 써주기, 서로 인사하기, 웃음운동 등을 전개해 이웃과 주위 사람들로부터 덕행과 명망을 높이 사고 있다.

한인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매년 지역사회발전 등을 위해 헌신 봉사한 모범구민 및 단체를 발굴해 금천구민상을 시상함으로써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627-1042)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