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전국 최초 GIS 가동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06 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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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모든 건축공사장 민원 바로 해결 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건축공사장 민원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불편사항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GIS를 전국 최초로 선보이게 됨에 따라 민원처리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구는 민원인이 온라인에서 마포 지역내 건축공사장을 확인하고 민원제기도 할 수 있는 ‘건축공사장 민원처리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시스템’을 10월부터 구축·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역내 모든 건축공사장(2009.10월 현재 199건)이 웹 지도상에 등재돼 있어 접속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공사장 위치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더러 용도, 규모, 건축주, 설계자, 감리자 등을 포함하는 공사장 세부정보도 파악할 수 있다.

이에 민원인이 이 공사장 정보를 토대로 민원사항을 접수하면 제기된 민원은 실시간 SMS문자로 건축 관계자와 구청 소관부서 담당자에게 동시에 전송돼 즉각적인 시정조치에 들어가며, 민원인은 진행사항을 온라인 및 SMS로 확인하게 된다.

이로써 민원처리에 걸리던 시간이 종전에 4~7일 걸리던 것이 빠르면 1시간내에서 24시간내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며, 주말에도 민원신고와 처리가 가능해졌다.

민원신청은 구 홈페이지(http://www.mapo.go.kr)내 ‘QUICK MENU-도시개발-건축공사민원신고’를 통해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건축공사장 민원처리 GIS시스템은 건축 공사장 민원신청 시 민원인의 입장에서 겪게 되는 불편사항을 최대한 고려해 만든 서비스”라며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만큼 서비스 시행에 따라 주민들이 느낄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마포구 '건축 공사장 민원처리 GIS시스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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