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장 직인 훈민정음체로 제작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06 15: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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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도봉구청장 직인을 훈민정음체로 제작해 9일 한글날부터 사용할 예정이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제작된 도봉구청장 직인은 지난 2월 ▲도봉구 공인 조례 중 ‘공인의 인영은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자체로 해 가로로 새긴다’는 개정문에 따른 것으로, 전문 전각가에게 제작을 의뢰해 지난달 구청장 직인 제작을 완료했다.

새롭게 바뀐 구청장 직인은 가로 세로 2.4㎝ 정사각형으로 재질은 삼합금(금, 동, 아연)으로 제작됐으며, 기존의 한글전서체에 비해 중후하고 세련미를 느끼게 하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구는 현재 ▲구청장 직인 ▲청인 ▲전자이미지 직인 ▲보건소 및 동장 직인 ▲인증기 등 총 114개의 공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청인과 보건소 및 동장 직인 등을 교체할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훈민정음체로 제작된 도봉구청장 직인의 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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