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역 새단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06 15: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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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조성ㆍ조경시설 설치 첨단 IT단지로 거듭난 구로디지털단지의 입구인 구로디지털단지역이 한층 넓어진 보도와 주변 쉼터 및 조경시설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됐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디지털단지역 주변 불법 노점상과 계단의 폭원 협소 및 노후로 이용이 불편한 주변 시설물을 개선 및 확장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뿐 아니라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디지털단지역 일대에 대해 시설물 개선 및 정비 사업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구로디지털단지역은 9000여 업체, 11만여명이 근무하는 구로디지털단지로 통하는 2호선 전철역으로 하루 유동인구만 13만여명에 달하고 있으나 최근까지도 늘어나는 유동인구에 비해 시설 인프라가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구는 디지털단지역사 일대에 대해 1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한 달간 이미지 개선 작업을 실시하게 된 것.

구는 역사 일대에 폭 2m, 길이 200m에 이르는 보도를 조성하고 보도 주변에 쉼터와 조경시설을 설치했으며, 도로도 정비해 보도와 차도의 블럭, 차선 정리 작업 등을 실시했다.

또한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노점상의 거리점유도 해결해 한결 깨끗한 거리를 만들었다.

아울러 2호선의 관리 주체인 서울메트로도 디지털단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육교의 폭을 4m에서 8m로 확대하고 진출입구 확장,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의 공사를 마무리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구로디지털단지역 2번 출구 공사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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