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초미술제 오늘 개막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0-05 1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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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프라자 갤러리서…지역내 119명 작가 초대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지역내 미술인들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시선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구는 6일부터 9일간 서초동 한전프라자 갤러리 2층 기획전시관에서 지역예술인의 전시회 ‘제6회 서초미술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초미술협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초구민을 위한 가을맞이 서초미술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역내 거주하는 119명의 작가들을 초대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사)한국미술협회이사,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상형전 감사로 활동하는 서양화가 박상덕회장을 비롯해 20여년간 독특한 색채와 질감의 작업에 매진해온 구상화단의 중진인 김수익 서양화가, 우리나라 한국화단에서 비구상의 개념이 미미하던 시절인 제29회 국전에서 작품 ‘잔영’으로 대상을 받아 비구상의 문을 활짝 열었던 이석구 한국화가, 남도조각의 터를 다졌으며 이순신 동상으로 유명한 조각가 탁영하,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의 고혜련 서양화가 등이 그 주인공.

구 관계자는 “이번 서초미술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으로 단조로운 일상속에서 촉촉한 단비와도 같이 마음의 풍요로움과 여유로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명품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곳곳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침에 따라 고품격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서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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