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사 Happy Korail 봉사단과 고속열차 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고속열차 나눔이회’가 29일 청파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개최했으며, 이와 함께 용산구 여성단체연합회에서는 지역내 소재하고 있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2곳(해오름빌, 성심모자원)을 방문, 사랑의 송편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고속열차 나눔이회는 추석을 맞아 명절을 맞이하는 즐거움을 이웃과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계획, 인근 청파동 기초생활수급자 33가구와 고속열차 나눔이회 정기후원 2가구 및 Happy Korail 봉사단 결연 5가구 등 총 40가구에 20kg 쌀 1포와 추석선물 세트를 정성껏 마련해줬다.
전달식은 청파동 주민센터에서 봉사단과 관계자 및 대상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단하게 이뤄졌으며, 가정으로 전달을 희망하는 가구에는 봉사단이 직접 쌀과 선물세트를 가정으로 배달해 줬다.
봉사단은 “비록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했지만 소외계층과 명절을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욱더 뜻깊은 명절을 보내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구에서 추석맞이 이웃 돕기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용산구 여성단체연합회(회장 이인수)는 28일 사랑의 송편을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가졌다.
용산구 여성단체연합회의 이인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 16명은 지역내 소재하고 있는 2곳의 한부모가족 복지시설(해오름빌,성심모자원)을 방문, 송편 48㎏(4말)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날 용산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원들은 한남동 소재 용산구여성문화회관에서 결혼이민자 10여명과 함께 송편을 만들면서 한국 추석명절에 대한 의미를 나누며, 결혼이민자들이 한국문화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번 ‘추석맞이 2009년 사랑의 송편 나누기’를 실시하면서 용산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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