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전산교육장 내달 5일 개장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9-29 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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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림제11동 청사 리모델링... 주부, 노인들에 교육욕구 충족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주부 및 노인 등 지역내 정보소외계층에게 정보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장 편중을 해소하고자 최근 미성동에 전산교육장을 신설, 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구는 지역내 주부 및 노인들의 정보화 교육 열기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성동 자치회관내에 전산교육장을 신설, 내달 5일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미 지역내에는 구청사 인근 구민회관과 성현동 교육장 2곳에 각 30명씩 교육할 수 있는 전산 교육장이 마련돼 있으며, 이번에 새로 마련된 미성동 교육장은 신림제11동과 제12동이 미성동으로 통합되면서 사용하지 않게 된 예전 신림제11동 청사가 리모델링돼 80㎡ 30석 규모로 신설됐다.

기존 2곳의 교육장에서는 연 63회 1890여명이 교육받을 수 있었으나 미성동 교육장 신설로 77회 2310명까지 교육이 가능케 됐으며, 교육기간 및 과정을 융통성 있게 운영할 수 있게 돼 수요계층에 맞게 특성화 교육이 가능해졌다.

박진순 홍보전산과장은 “미성동 전산교육장은 노인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교육장 시설 및 장비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며 “전자칠판을 설치하고 20″와이드형 모니터를 포함한 최신 컴퓨터를 설치, 노인들이 보다 편안하고 쉽게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 정보화교육은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구 홈페이지(www.gwanak.go.kr) 또는 전화(880-3149)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대상자는 매월 추첨을 통해 선발)

한편 구는 정보처리기사, 컴퓨터 활용 능력, 사무자동화 등 정보화자격증 취득을 돕고자 사이버학습센터(http://edu.gwanak.g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07년부터는 기초생활수급권자나 가정위탁아동과 같은 취약계층의 정보화 저변 확산을 위해 ‘IT방문점검과 사랑의 PC보급 운동’을 펼치고 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관악구가 미성동 자치회관내에 전산교육장을 신설, 내달 5일 개장한다. 사진은 기존 지역내 전산교육장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수강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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