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 등록내용 '귀로 쏙쏙'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29 15: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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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음성안내 내일 실시… 시작장애인·노인 편의 도와 앞으로 마포구 홈페이지에 등록된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받게 돼 시각장애인 및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고령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내달 1일부터 홈페이지 음성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홈페이지 음성안내 서비스(1577-3525)는 사용자가 전화하면 ARS 호스팅에 따라 구 홈페이지 내용을 음성으로 변환해 전달하는 원리를 이용, 구의 새소식, 행사, 고시·공고 등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구정 정보를 전화(ARS)로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내용은 청사안내 및 찾아오는 길 등 구청안내, 민원업무안내 및 민원안내전화번호 등 민원안내, 새소식, 행사안내, 고시 ? 공고 등 구정소식이다.

또한 소식지 ‘내고장 마포’, 홍대지역 관광안내 책자 ‘스트리트 H’, ‘마포구보’ 등의 간행물도 음성 안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일반 통화료와 동일하며, 별도의 요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이제까지는 다양한 구정 소식을 얻기 위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야 했다”며 “앞으로는 컴퓨터나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고령자와 시각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으로 분류됐던 사람들도 손쉽게 구정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됨으로써 주민들의 복지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보관광과(3153-8274) 또는 사단법인 시각장애인 선교회(736-3000)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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