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홍보 서포터즈 모집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28 17: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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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혈압ㆍ높은 혈당ㆍ높은 혈중지질 예방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지역 주민들의 대사증후군 인식과 관리에 대한 참여 분위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사증후군 건강서포터즈’를 운영, 대사증후군 홍보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은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혈중지질 등이 한 번에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며, 서구화된 식습관에 따른 비만으로 발생하기 쉽다.

이 증후군은 일찍 발견하면 식생활 개선과 운동으로 충분히 치료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인 뇌졸중, 심장 질환 등의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에 대사증후군 건강 서포터즈는 올해 연말까지 대사증후군의 날인 매월 5일 거리에서 홍보를 실시하고 서울시와 연계해 대사증후군 시민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구 보건소는 대사증후군 질환자의 조기발견과 관리를 위해 보건소 1층과 북아현동 주민센터에 조기발견 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구에 거주하는 인구 중 30세 이상 주민은 61.3%로 20만8049명이며, 대사증후군 환자는 6만1583명으로 추정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로 구성된 ‘대사증후군 서포터즈’와 관리센터의 운영으로 30세 이상 주민에게서 나타나는 대사증후군 유병율이 현재 29.5%에서 2020년에는 28.4%로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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