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은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혈중지질 등이 한 번에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며, 서구화된 식습관에 따른 비만으로 발생하기 쉽다.
이 증후군은 일찍 발견하면 식생활 개선과 운동으로 충분히 치료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인 뇌졸중, 심장 질환 등의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에 대사증후군 건강 서포터즈는 올해 연말까지 대사증후군의 날인 매월 5일 거리에서 홍보를 실시하고 서울시와 연계해 대사증후군 시민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구 보건소는 대사증후군 질환자의 조기발견과 관리를 위해 보건소 1층과 북아현동 주민센터에 조기발견 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구에 거주하는 인구 중 30세 이상 주민은 61.3%로 20만8049명이며, 대사증후군 환자는 6만1583명으로 추정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로 구성된 ‘대사증후군 서포터즈’와 관리센터의 운영으로 30세 이상 주민에게서 나타나는 대사증후군 유병율이 현재 29.5%에서 2020년에는 28.4%로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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