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역 복합환승센터 30일 첫삽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27 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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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 완공...4750㎡에 5층 규모로 건립 주차장402면·자전거 470대 보관소 갖춰

구파발 환승센터 내년 9월 완공서울시가 오는 30일까지 은평구 진관동 구파발역 주차장 부지에 복합환승센터(조감도)를 건립, 내년 9월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SH공사에 대행해 추진하는 이번 공사는 구파발역 주변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역내 주차장시설인 면적 4750㎡ 부지에 총 5개층(지하 2~3층)규모의 환승주차장 전용 건물이다.

건축연면적은 1만3065㎡에 총 402대의 승용차 주차장과 실내외에 설치되는 자전거 보관소 470대 등이 들어서게 된다.

환승주차장 1층에는 생활편익 시설도 갖추게 돼 환승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여성우선주차장 82면을 설치해 서울시 주요 시책사업인 여행프로젝트의 모델로 조성될 전망이다.

시는 주차장 시설외 버스 및 택시가 정차하는 3베이(3-Bay) 형태의 환승정류장과 환승주차장에서 직접 구파발역사로 연결되는 지하연결통로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구파발역 환승셍터’ 건립이 완공되면 통일로 축에 추진돼고 있는 은평 뉴타운, 지축지구 등 대규모 개발로 인한 자가용 승용차량을 대중교통으로 유도 전환하고 경기도 버스를 구파발역에서 회차 조정함으로써 도심내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승용차 이용을 줄여 대기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구파발역 복합환승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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