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주민불편 싹 없앤다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9-27 16: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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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미화원 등 인력 배치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구민 감동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먼저 감찰반을 편성,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수거 및 다중이용시설물 안전관리 등 지역주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분야에 불편이 없도록 특별감찰활동을 벌인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및 주차 등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24시간 구청 상황실을 가동,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평소 당직인력에 상시 대기할 기능별 감찰반을 편성, 보강했다.

특히 구차원에서 이달 30일과 내달 5일 추석정리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휴기간동안 골목길 청소 및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처리를 위해 매일 운전원 20명, 미화원 40명이 근무하게 된다.

구 시설관리공단은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지역내 공영주차장 7곳(356면)을 무료로 개방, 고향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구는 주민들이 알뜰한 차례 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수용품 및 식품선택에 대한 사전정보를 제공하고 원산지표시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구청광장에서 29, 30일 양일간 자매도시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날 다양한 국적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한국의 명절과 음식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송편도 빚는 체험행사도 개최되며, 완성된 송편은 지역내 홀몸노인 및 소년소녀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래 구청장 권한대행은 “공무원 몇 명이 고생하면 53만 구민이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주민 편익을 위해 다양하고 실속 있는 감동서비스를 적극 발굴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관악구청광장에서 29, 30일 양일간 열리는 자매도시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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