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경영대전 '복지서비스 부문'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27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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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중구' 수상 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복지서비스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24일 오전 11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중앙 7개부의 후원하에 매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치단체 전시회와 우수시책을 평가하고 있는 행사다.

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시도하지 못한 사회안전망을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추진해 복지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 상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물론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의 생계보장과 자활 기반을 조성한 ‘중구 행복더하기’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 개선 및 빈곤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받았다.

이로써 구는 민선4기가 들어선 이후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빠짐없이 매년 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정동일 구청장은 “그동안 소외된 계층을 위한 ‘행복더하기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많은 기업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느 곳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노인인구비율이 12%에 달하는 구는 생일축하금 지급, 경로당 운영보조금 확대, 일자리 확충, 경증치매환자 재활프로그램 등 노인들의 보건복지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정동일 구청장이 이봉욱 보건복지부 대변인으로부터 복지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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