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구는 주거비용, 소규모창업비용, 본인 및 자녀 고등교육비용 마련 등 생산적 목적으로 저축하고자하는 근로저소득층 130가구를 대상으로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 신청자를 받는다.
희망플러스 통장은 자립·자활의지가 높은 근로저소득층이 소득수준에 따라 매월 5만원~2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서울사회 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후원기관이 공동으로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해 경제적 자립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
참가자격은 프로젝트 발표일(2009.1.19) 기준 서울시 거주자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복지급여대상자,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50%이하 (4인 가족 기준 198만원 정도)여야 하며, 최근 1년간 10개월 이상 정기적인 근로소득이 있고, 현재 재직 중이어야 한다.
자영업자(단, 자활공동체 참가자 중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는 신청가능), 신청자가 신용불량자인 경우(단, 법원 파산면책결정자 또는 신용회복 위원회 결정에 의해 24개월이상 부채를 상환중인 자는 신청가능), 가구 부채가 5000만원 이상인 경우, ‘희망플러스통장’ 또는 ‘꿈나래 통장’ 중도임의 해지자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원 기간은 적립 개시일로부터 3년으로 매월 20만원을 저축했을 경우 1440만원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최종 참가자는 구의 서류심사와 서울시·서울시복지재단의 면접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결정, 약정체결과 통장 개설 후 12월 말부터 저축을 시작하게 된다.
‘서울 꿈나래 통장’은 만 9세 이하(1999.1.1 이후 출생)의 자녀가 있는 가구 중 자녀 양육·교육 의지가 높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희망플러스 통장’ 사업과 동일하게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가자는 자녀교육자금 적립 목적으로 매월 3만원~10만원을 저축하게 되며,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후원기관에서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을 적립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적립개시일로부터 5~7년간으로 적립기간은 선택 가능하며, 매월 10만원을 저축할 경우 총 1200만원의 만기적립금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과 ‘서울 꿈나래 통장’은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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