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최근 구로디지털단지에 개소된 창업지원센터로 디지털단지내 9000여 중소·IT기업이 창업과 경영지원을 받게 돼 디지털단지가 세계적 IT 허브로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구로동 222-22번지에 들어선 ‘서울시창업지원센터’는 창업 후 3년 미만의 중소기업에 대해 전문가를 통한 경영·기술 컨설팅 및 홍보·국내외 마케팅, 판로개척지원, 교육 등을 제공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 가능한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펼친다.
9757.15㎡ 면적에 4개 층 규모로 센터내에는 임대세미나실, 회의실, 전산교육실, 비즈니스룸, 여성행복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50여개의 정보통신·전기전자업체가 입주해 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구로디지털단지내 창업·경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없어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창업센터 개소로 그동안의 애로사항들이 말끔히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15일 오후 3시 센터 1층에서 양대웅 구청장, 서승모 벤처기업협회 회장, 홍주봉 서울지역 창업보육협회 회장, 박봉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백두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이지철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조규영 서울시의회의원, 정연찬 서울시 경제진흥관, 심일보 서울산업통산진흥원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창업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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