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배봉산 지킴이’ 40명 모집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9-23 18: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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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배봉산 지킴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배봉산 지킴이’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연생태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바람직한 숲 체험을 위해 마련된 것.

모집된 청소년들은 10명이 한 조를 이뤄 배봉산에 서식하는 나무, 야생화, 곤충 등을 배우는 공부 숲길, 나무를 활용한 공작 숲길, 소감문을 작성하는 생각 숲길 등 3개의 코스를 돌며 봉사활동을 벌인다.

공부 숲길을 통해 숲 해설 자원봉사자의 안내에 따라 배봉산에서 서식하는 나무, 야생화, 곤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연생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답변도 들을 수 있으며, 아울러 배봉산 정화활동도 병행 실시된다.

공작 숲길에선 자연과의 친화력을 높이기 위해 나무공예인 ‘나무 목걸이 만들기’가 진행되며, 프로그램이 끝나고 생각 숲길에서 생태학습을 하며 보고 들은 내용으로 소감문을 작성하게 된다.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배봉산 지킴이’는 가족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시간으로 2시간을 인정받고 소감문을 제출하면 1시간을 추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가족은 25일까지 구 자원봉사센터(2127-4574)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4월부터 매월 2, 4째 토요일에 실시되는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배봉산 지킴이’ 봉사활동은 현재까지 대광고 등 8개 학교 40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의미 있고 보람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지난 4월부터 매월 2, 4째 토요일에 실시되는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배봉산 지킴이’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이 숲 해설가의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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