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해피뮤직스쿨' 오픈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23 17: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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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재능있는 학생들에 저렴하게 최고의 교육을… 수강생 내달 5일까지 모집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음악에 재능 있는 초·중·고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해피뮤직스쿨’을 23일 개포초등학교에서 오픈했다.

해피뮤직스쿨은 개포초등학교와 평생교육연계체제 협약을 체결한 후 개포초교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해 만든 음악 전용공간으로, 피아노·플루트·바이올린 등 레슨 전용실 7개와 합주·이론·강의용 강당 1개, 사물함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3개월 코스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월·수는 피아노 레슨, 화·목은 플루트·바이올린 레슨, 금요일은 성악 및 합창으로 총 8명의 국·내외 음대출신 강사들이 1인당 4명의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수강료는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은 1인당 월 5만원, 성악과 합창은 1인당 월 3만원이다.

수강생은 내달 5일까지 모집하며, 자체심사위원 구성 후 오디션 등을 통해 총 94명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음악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가지 않고도 최고의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교육의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문의 (2104-1686)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23일 오전 강남구 개포초등학교에서 열린 '해피뮤직스쿨' 오픈식에 참석한 맹정주 강남구청장(뒷줄 가운데)이 음악강사 및 학생대표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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