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유방암 무료검진 실시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9-23 16: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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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30~39세 여성 대상 제도적 한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의료 사각지대,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검진사각지대 해소! 여성암검진’ 사업의 일환으로 자궁경부암 및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 아울러 ‘어르신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09년 신규사업으로 시작된 ‘검진사각지대 해소! 여성암검진’ 사업은 국가, 공공기관에서 실시하는 암 검진에서 제외돼 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만 30~39세 미취업여성이나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해 조기진단을 통한 조기치료 유도를 위해 마련된 것.

‘자궁경부암 무료검진’ 대상자는 만 30세~39세 미취업 여성 및 전업주부 중 홀수년도 출생자(1971년, 1973년, 1975년, 1977년, 1979년 출생자)이며 국가 암 검진대상이거나 취업 여성은 제외된다.

검진주기는 2년으로 검진절차는 우선 양천구 보건소 홈페이지를 방문, 팝업창에서 검진대상자인지 조회 한 후 검진기관 목록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 예약 후 접수가 완료되면 대상자 주소지로 우편 발송된 암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 검진기관을 방문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결과는 검진 후 15일내에 우편으로 발송)

또한 구는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아 한국존스앤드존스메디컬(주) 후원으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내달 27일 구 보건소 앞 주차장 맘보버스(Mammo Bus)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는 ‘유방암 무료검진’은 만 30세 이상 여성 중 선착순으로 모집된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제외)

문의 및 접수는 구 보건소 건강관리팀(2620-3879)으로 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보건소에서 실시하던 ‘어르신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동주민센터 출장접종으로 변경해 실시한다.

‘어르신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은 내달 6일부터 29일까지 일정별 18개 각 동주민센터 지정장소에서 이뤄진다.

무료접종대상은 만 65세 이상(1944년 이전 출생) 노인으로 주민등록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만 지참해 오면 된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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