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여권발급수수료 카드결제 시범구선정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23 1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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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여권발급수수료 카드결제시스템에 대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종로구가 전국 16곳의 시범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이달 24일부터 여권발급수수료를 현금결제가 아닌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여건수수료 카드결제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국 168개 광역대행기관 중 16곳의 시범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서울시 25개 구청 중에서는 유일하게 시범 운영할 수 있게 된 것.

그동안 여권발급수수료가 현금결제만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고 민원도 많았다.

구는 시범 운영을 위해 카드 단말기 두 대를 구비하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안내판을 설치해 홍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여권수수료 카드결제시스템 시범 시행으로 한발 앞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범 시행 후 특별한 문제점이 없을 경우, 내년 1월1일부터 16개 시범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대행기관에서도 여권수수료 카드결제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종로구가 24일부터 여권발급수수료 카드결제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사진은 시범 운영을 앞두고 관련 공무원들이 구민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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