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구민한마음 어울마당 27일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22 16: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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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장안동 중랑천 제1 체육공원서 동대문구(권한대행 방태원)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다문화가족, 새터민 가족 등 구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2009한가위 구민한마음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장안동 구민회관 앞 중랑천 제1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09한가위 구민한마음 어울마당’은 동대문 문화원이 주관하고 지역주민 및 학생 5000여명 참여, 민속놀이를 즐기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오전 9시30분, 길놀이를 시작으로 1부에는 송편 빚기와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단체줄넘기 등 ‘구민 한마은 민속 경기’가 주민들의 참여로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송편빚기’는 각 동별 1팀과 다문화가족 팀, 새터민 가족 팀, 장애우 팀 등 총 17개 팀이 참여해 ‘맛과 멋, 어울림’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게 되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단체줄넘기’ 등은 종목별로 2~7명이 참가, 득점 순으로 평가하게 된다.

2부 ‘제18회 동대문구민의 날 기념식’은 10개 부문 구민상 시상식과 기념사 및 구민의 노래 합창으로 진행된다.

또 제3부 ‘주민노래자랑 및 축하공연’에서는 동별 1팀과 다문화, 새터민, 장애우 팀 등 총 17개 팀이 노래실력을 뽐내고, 인기가수들의 축하무대와 한국민요연구회의 국악공연도 볼 수 있다.

대상 1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이 수여되며, 특별상 3팀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한가위 구민한마당 어울마당은 전통 민속 행사를 통해 미풍양속을 계승하는 구민 모두의 참여 축제로 다문화가족과 새터민가족도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쉽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중랑천 개발 프로젝트 실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지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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