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들 송편 빚어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22 16: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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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예절교실 28일 개강... 추석상 차리기ㆍ다도등 실습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 가족들의 행복한 명절나기를 위해 강북구가 적극 나선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28일 삼각산문화예술회관에서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맞이 예절교실’을 실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예절교실은 다문화 가족들의 우리 전통예절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

교육은 문화적으로 명절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한복 입는 법, 배례법(절하는 법) 등 명절에 꼭 필요한 예절교육과 추석상 차리기, 송편 만들기, 다도(茶道)와 다식(茶食) 등의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구 가정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 전통예절을 익히고 다문화 가족간 유대강화로 쓸쓸한 명절이 아닌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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