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담당 간호사가 가정 또는 시설을 방문, 건강 문제를 가진 주민에게 의료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것.
건강문제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신의 건강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교실 및 보건교육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4350세대 이상이 방문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60세 이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40세 이상 60세 이하 연령층에서는 만성 질환자가 주로 방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는 ▲방문 간호 ▲방문 진료 ▲가정간호 의료비 지원 ▲건강검진 등의 서비스가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대한 기초건강조사를 바탕으로 위험정도가 높은 가구에 우선적으로 포괄적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리가 불편하거나 거동이 힘든 환자는 월 1회 직접 방문해 진료하고 약을 처방하는 등 치료를 돕고 있다.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 새터민, 결혼 이민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구 관계자는 “경제적 이유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전문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건강검진과 상담은 물론 진료, 간호까지 함으로써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건강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타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보건지도과(2600-5877)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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