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5동주민센터에 '도서관+문화교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22 15: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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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복합청사 25일 착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신월5동주민센터가 도서관을 겸한 복합청사로 다시 태어난다.

구는 25일 신월5동 주민센터 건립 현장(양천구 신월동 52-2)에서 복합청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신월5동 주민센터는 총 95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940.2㎡에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2,964.65㎡ 규모로 건립되며, 2010년 6월경 완공돼 지역 주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현재 신월5동 청사는 건립된 지 21년이 경과해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해 그동간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구는 민선3기 시절인 2004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 2005년 주민의 접근이 용이한 부지를 확보해 이번에 모든 제반사항을 마치고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갖게 된 것.

신축 동청사 지하 2층에는 기계실, 전기실, 지하1층에는 주차장(23면), 지상 1층에는 동주민센터 민원실, 동장실, 서고, 2층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 3층에는 취미교실, 문화교실, 4층에는 각종 행사를 위한 다목적실과 직원식당, 5층에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헬스장과 샤워실 등이 각각 배치된다.

특히 신축청사에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염원이었던 도서관과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주민의 편익공간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추재엽 구청장은 “신월5동 복합청사가 완공되면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월동 지역의 문화?체육?복지 인프라를 보완함은 물론 그 동안 상대적으로 발전이 취약했던 신월동지역의 발전계기가 되어 양천구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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