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안한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22 15:09: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북구, 내달 1~4일 주민들 협조 당부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추석 연휴기간 중 처리시설의 쓰레기 반입을 중지함에 따라 내달 1~4일까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중 응급상황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2일 구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중 노원자원회수시설의 쓰레기 반입 중지에 따라 구는 월?수?금요일 쓰레기 배출지역은 내달 5일 저녁부터, 그리고 화?목?일요일 배출지역은 6일 저녁부터 쓰레기를 수거한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특히 많이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와 관련해 음식물류를 일반쓰레기와 혼합해 배출하면 수거하지 않는 만큼 음식물 쓰레기는 최대한 물기를 제거하고 전용봉투에 넣은 후 정해진 수거통에 담아 배출해 줄 것과 연휴기간 중 쓰레기 발생량을 가능한 한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집 밖으로 내놓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구는 추석 연휴기간인 내달 2~4일까지 지하철 6호선 월곡역 인근에 위치한 성북구보건소내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주간에는 구 보건소 민원실(920-1972), 야간에는 구청 종합상황실(920-3330)로 문의를 하면 연휴기간 중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상황실에서는 응급 의료사고 관련 민원신고를 접수하고 불성실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에 대한 현장 확인도 하게 된다.

한편 성북구 보건소는 신종 인플루엔자 경보 단계 격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 중 보건소 진료반 운영이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의사, 간호사, 검사요원, 방역팀, 행정요원, 운전요원 등으로 예비 비상진료반을 구성해 놓고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