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구민 화합과 녹색도시 도약을 위해 22일 오전 11시 노량진 배수지공원에서 ‘제8회 동작구연합회장배 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민 등 200여명이 참여 예정인 이번 행사는 동작경찰서의 에스코트하에 노량진 배수지공원에서 출발, 노량진역을 거쳐 장승배기역, 보라매역, 대방역 등을 경유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가 펼쳐지는 오후에는 ‘여유를 갖고 자전거타기를 즐기자’라는 차원에서 거북이경주 이벤트도 열린다.
김우중 구청장은 “초가을의 신선함과 함께 형형색색의 구민들이 힘차게 페달을 밟는 아름다운 장면은 구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푸른동작을 향해 전진하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존 70곳 1767대의 자전거 보관소를 올해 개통된 지하철 9호선 역사 중심으로 40곳 확충 ▲관악로(약2.4km)와 현충로(약2.4km) 자전거 전용도로 구축 ▲대방권역, 상도권역, 흑석권역 등 생활권 단위중심의 자전거 친화타운 조성 등 자전거이용 활성화 종합 계획을 수립?추진해 자전거도시로서의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병규 문화공보과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작구를 자전거 도시로 활성화해 많은 구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동작구는 22일 노량진 배수지공원에서 ‘제8회 동작구연합회장배 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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