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9월21일부터 11월30일까지 희망근로자들을 활용한 ‘신종플루 예방수칙 홍보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종플루 예방수칙 홍보지원단’은 단순 노무직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을 신종플루 예방사업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신종플루 확산을 막고 희망근로사업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신종플루 예방수칙 홍보지원단’은 지하철역 입구, 버스정류소 등 지역내 다중이용시설 50곳에 2명씩 배치돼, 신종플루 예방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신종플루 예방 홍보문을 나눠주며 관련 문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신종플루 예방수칙 홍보지원단’은 월~금요일 오전 7시30분~9시30분, 오후 5시30분~7시30분 등 출·퇴근 시간에 집중 활동하며, 각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이들의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부스에 손 세정제도 함께 비치해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민들의 철저한 위생관리로 신종플루의 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1층 로비에서 ‘신종플루 예방수칙 홍보지원단’ 발대를 겸한 홍보 시연회 및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구는 마포구 지역내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주민들 50여명을 대상으로 손 씻기 시연과 세균맨과 호빵맨이 등장하는 캐릭터인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신종플루 예방 홍보 시연 및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오후 3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신종플루 예방수칙 홍보지원단'에 참여하는 희망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요령, 근무자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홍보지원단 운영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신종플루에 대해 정확한 이해와 예방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해 신종플루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특히 희망근로사업을 연계함으로써 다양한 희망근로사업의 대안으로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마포구는 21일 구청 1층로시에서 ‘신종플루 예방수칙 홍보지원단’ 발대를 겸한 홍보 시연회 및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시연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손세정제로 손을 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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