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주변 간판정비 완료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21 15: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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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총 97개 점포 참여 지난 2월말 간판 정비가 완료된 한양대학교 ‘젊음의 거리’에 이어 최근 한양대 정문 앞에도 간판 시범 가로가 조성돼 한양대학교 주변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변모됐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최근 마친 한양대 정문 앞 한양반점 건물의 간판정비를 끝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해 온 한양대~에스콰이어앞 및 행당한신상가 구간의 좋은 간판 만들기 시범가로 조성사업이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한양대 정문 앞에서 성동교까지 이어지는 특화거리 조성과 더불어 상가건물 34개동 128개 점포를 대상으로 작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좋은 간판으로 정비를 추진한 결과 97개 점포에 간판제작비 70%를 지원해 정비를 완료했다.

이와 관련, 나머지 31개 점포는 자체 허가 설치와 위반사항 자진정비 등으로 참여해 사업구간내 총 464개의 불법 옥외광고물이 철거되고, 111개 점포에 115개의 새로운 디자인의 간판이 설치됐다.

도시디자인과 소판수 과장은 “구는 이달 말이면 ‘집합상가건물 3개동 구간’ 및 ‘왕십리길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구간’의 간판 정비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라며 “내달말이면 ‘고산자로 시범가로 구간’ 및 ‘동 디자인 문화거리구간’의 간판정비 사업도 마무리 돼 구의 가로환경이 더욱 아름답고 쾌적하게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말 응봉삼거리에 위치한 행당한신아파트 상가건물에 대해서도 간판정비를 완료했으며, 이번에 완료된 사업구간은 지난해 완료한 ‘왕십리길시범가로’와 ‘응봉대림상가 및 구청주변상가’, 올해 2월에 완료한 ‘한양대주변 젊음의 거리’에 이어 네 번째로 완료된 간판 시범가로 구간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이번에 새롭게 정비된 한양대학교 앞 간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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