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환경 조각전 연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21 14: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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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계동 갤러리 파크서...내달 5일까지 작품 20점 전시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중계동 갤러리 파크에서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야외 환경 조각전’을 개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각전은 ‘피어나는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대진대학교 미술학부 학생들의 졸업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친근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작품 재료 대부분이 흙과 나무, 숯, 천, 꽃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친환경 재료라 주변 환경과도 잘 어울린다.

작품은 중앙 광장을 중심으로 산책로 곳곳에 분산 배치했으며, 하루에 2명씩 작품 제작 학생들을 배치해 내방객들에게 작품 설명과 안내를 맡는다.

아울러 구는 대진대학교와 전시 진행 약정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작품을 전시하기로 했다.

작품이 전시될 중계동 갤러리 파크는 노원구의 중심인 지하철 7호선 중계역과 하계역 중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완공됐다.

이곳에는 조각품 ‘무한사색’, ‘조형열주’,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가벽광장’, 조각의 숲’, ‘기획전시장’, ‘잔디조각광장’ 등이 조성돼 있으며, 넓은 잔디 광장에는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3630㎡ 규모로 상설기획전시장, 미술교육 공간, 영상정보실 등을 갖춘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이 2011년 6월 들어설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야외 환경 조각전에 출품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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