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등촌3동이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공공시설물 정비 등 지역특성에 맞는 환경정비사업을 적극 전개해 도시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등촌3동(동장 유환열)은 1990년대 대단위 택지개발지구로 조성돼 아파트 단지·공원·학교 등의 도시 시설이 노후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동은 지난 6월 희망근로사업 시작과 함께 공원 등 공공시설물을 정비하고 인도와 인접한 아파트·학교·공원 등 22곳 8km구간 펜스 등 도로 시설물에 대한 물세척과 도색을 실시했다.
또한 인도로 유출되는 토사를 방지하기 위해 11곳 2km 구간 펜스에 폐보도블럭 1만6800장을 재활용, 토사유출 방지턱을 설치해 보행자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아울러 동은 불법광고물 정비, 빗물받이 준설 이외에도 가로수·담장·학교주변의 공터 등 25곳에 코스모스와 백일홍 등을 식재하는 등 도시공원화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망근로 사업과 연계해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직능단체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살기 좋은 친환경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도시환경개선 사업을 계속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사회복지과(2600-6362)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희망근로참여자들이 인도펜스 도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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