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뛰는물가 잡는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20 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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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종합상황실 운영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추석 차례상 장보기 전 물가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물가대책 종합 상황실을 내달 1일까지 운영한다.

구는 추석명절에 편승한 개인서비스요금 및 성수품 등의 가격인상에 대처하고 검소하고 즐거운 민속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달 1일까지를 ‘추석맞이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 물가대책 종합 상황실을 설치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또한 구는 소비자단체 등과 연계한 성수품 가격 감시 및 검소한 추석명절 보내기 운동 등도 전개해 추석 물가 안정관리에 다각적인 노력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구는 명절을 맞아 가격상승 가능성이 있는 21개 품목 ▲개인서비스(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삼겹살, 돼지갈비) ▲농수축산물(쌀, 무,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고기, 달걀, 밤, 대추,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을 집중관리 대상품목으로 지정하고, 이들의 가격동향을 구 홈페이지(www.sd.go.kr)에 게재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점매석 행위, 계량위반 섞어팔기, 담합인상, 가격표시 불이행 등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불공정행위 방지를 위해 유통업체에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건전한 상거래질서가 확립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수환 지역경제과장은 “전반적으로 물가가 안정돼 있다고는 하나 서민들이 실제로 체감 하는 물가는 상당히 다른 만큼 서민생활 안정과 물가관리에 만전을 기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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