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전통시장 3곳 이벤트 풍성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20 14: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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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우림·동원시장서 노래자랑 등 진행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지역내 전통시장인 동부, 우림, 동원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 구입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판매 및 이벤트, 경품지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명절 제수용품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하는 것이 최고 저렴하고 혜택도 많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먼저 이달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동부시장에서는 제수용품을 비롯한 시장에서 판매되는 대다수 물품에 대해 할인을 해주며, 19일과 20일에는 오후 2~6시까지 즉석노래자랑, 행운의 다트게임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우림시장에서는 21~23일까지 제수용품을 비롯해 시장에서 판매되는 물품에 대해 할인을 해주며, 핸드카트기, 전통시장상품권, 라면 등 다양한 경품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 지급하며, 홍보용품으로 손세정제를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700개씩 준비해 경품 지급에서 탈락한 고객들에게 나눠 준다.

아울러 24일 오후 1시부터는 시장경영지원센터에서 지원한 닭 1000마리를 할인해 판매하는데 900g 한 마리에 3000원, 2마리에 5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동원시장에서는 19일부터 24일까지 제수용품을 비롯한 시장에서 판매되는 전품목 세일 판매를 하며, 경품 행사 시 상품으로 동원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즉석 상품권(1000~5000원 권)을 당첨 주민들에게 지급한다.

단, 3개 시장 모두 경품지급은 일정금액 이상을 점포에서 구매해 추첨권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지급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오후 1시부터 시작해 경품이 소진될 때까지만 진행된다.

시장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장상인회에서 자발적으로 명절 분위기도 살리고, 시장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한 해 동안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추석을 맞아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을 많이 갖춰놓고 주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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