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드림시티성동 서울숲 가요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17 16: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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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가족마당서… MC몽ㆍ카라등 축하공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전국 규모의 가요제로 손꼽히며 주민화합과 지역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해 온 ‘제12회 드림시티성동 서울숲 가요제’가 19일 뚝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개최된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이날 지역 주민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동구민대상 시상식이 열리며, 이어 본 행사로 경연 10팀, 축하공연 5팀의 무대로 가요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앞서 구가 지난 7월10일부터 8월17일까지 예선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의 역량이 있는 신인가수 지망생 550팀이 1·2차에 걸쳐 치열한 예선을 치렀으며, 이에 통과한 10팀이 본선에 진출해 이번 가요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게 된다.

김성주, 정연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가요제에서는 현철, 박상철, 바다, MC몽, 카라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상으로는 창작곡 부문에서 각 1팀씩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작곡상 150만원, 작사상 150만원이 지급되며, 기성곡 부문에서는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한편 구는 행사장내 열감지 카메라 4대를 설치하고 손세정제도 충분히 비치하는 등 신종플루에 대한 예방대책을 마련했으며, 행사 당일 ‘신종플루상담신고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tbs(교통방송)가 주관방송사로 선정되어 수준 높고 재미있는 가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열린 '드림시티성동 서울숲 가요제' 수상자들과 이호조 성동구청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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